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렛 팩커드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한국에서는 1984년 8월 [[삼성전자]]와 합작 형식으로 삼성휴렛패커드를 설립하여 최초 진출했다. 지분 규모는 HP 55%, 삼성전자 45%였다. 이 시절 로고는 HP 로고 앞에 S를 붙인 [[https://spix.wordpress.com/2017/08/14/hp-%ED%9C%B4%EB%A0%9B%ED%8C%A9%EC%BB%A4%EB%93%9C%EB%A5%BC-%EC%B6%94%EC%96%B5%ED%95%98%EB%A9%B0/|shp]] 형태였다.[* 일본에서도 HP 로고 앞에 Y를 붙인 YHP 형태였는데, 계측기 전문회사인 요코가와전기(横河電機)와의 합작회사였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그쪽도 일본휴렛팩커드(日本ヒューレット・パッカード)고 HP 분사 때 HPE쪽으로 갔다.] [[1995년]] 삼성전자가 '마이젯'을 내놓으며 HP의 주력 사업인 프린터 사업에 진출하는 바람에 파트너십을 종료하여 현지 법인 한국휴렛패커드로 탈바꿈하였으며, 3년 뒤인 [[1998년]]에 삼성전자의 지분을 모두 인수함으로써 100% 지분을 휴렛 팩커드가 소유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2002년에 유한회사로 법인 전환 후 컴팩코리아를 합병했다. 이 때 HP는 현금이 말라붙었던 삼성전자에게 프리미엄까지 얹어 달러로 지분 인수 대금을 결제했다. HP는 SK 그룹에도 1억 5,000만 달러를 융자해 줬다. 당시 환율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지만 한국HP는 2년간 1,200대 1로 환율을 고정해 영업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단, 이 즈음 한국시장은 휴렛 팩커드가 진출해있는 전세계 시장 중 7위 규모였으며, 97년 기준 연 '''9,000억원대'''' 매출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으므로 한국에 정성을 보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IMF 구제금융 시기인 1998년에 퇴출된 [[고려증권]]의 여의도 사옥을 매입해 HP 빌딩으로 개명한 후 본사 건물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후 삼성의 프린터 사업부를 2016년에 [[HP Inc.|HP]]가 인수하게 되며 삼성 로고를 달고 나온 프린터들이 HP의 드라이버를 공용하고 원격 프린터 기술 개발이나 개선에 삼성이 참여함으로써 삼성과 [[HP Inc.]]의 협력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지법인 한국휴렛팩커드는 HP가 분사되며 HPE쪽으로 갔고, HP Inc.측에서는 따로 HP 코리아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